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special한 사연을 가지고 왔어요. 미국 북동부에 거주하는 독자님께서 보내주신 진솔한 이야기인데요, 읽으면서 저도 너무 공감이 돼서 여러분과 꼭 나누고 싶었답니다.
워킹맘의 저녁 준비, 정말 쉽지 않죠
이 독자님은 낮에는 accountant로 일하시고, 집에 오면 아내 그리고 두 사내아이의 엄마로 변신하시는 30대 중반의 파워 우먼이세요. 사회생활하면서 아이들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지 우리 모두 알잖아요? 그런데 이분께 가장 큰 challenge는 바로… 저녁 준비라고 하세요.
“특히 제가 사는 지역에는 H-Mart 같은 한국 마트가 없어서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남편과 아이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이 말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까요? 저도 가끔 한인 마트가 멀리 있을 때의 그 막막함을 생각하면…
엄마 손맛이 그리운 순간들
나이가 들수록 엄마가 해주시던 그 음식들이 자꾸 생각나잖아요. 근데 제대로 배워놓지 않아서 전화로 레시피를 물어보고 따라해봐도 그 깊은 맛이 안 나는 거죠. 결국 음식의 반 이상을 버리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
다행히 30분 거리에 조그마한 한인 교회가 있어서 일요일 친교 시간에는 남이 해주는 간단한 한국 음식을 즐기신다고 해요. 그런데 본인 차례가 돌아오면 일주일 동안 “뭘 만들어야 하지?” 고민하신대요. 소규모 한인 교회를 다녀보신 분이라면 너무 동감하는 부분 아닌가요?
같은 나이 또래 엄마들의 카톡방에는 심심찮게 “오늘 저녁 뭐 먹어요?”라는 질문이 등장한다고요. 이게 바로 미국 시골에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한인들의 real 고민이에요.
우연히 발견한 보물, 만나바구니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한국 음식 배달 서비스가 이 동네 한국 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고 해요. 바로 뉴저지 잉글우드에 위치한 Manna Basket이에요!
처음에는 뉴저지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어서 배달이 가능할까 걱정하셨대요. 근데 다행히 delivery를 그 지역까지 커버해 주신다고!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주문 시스템은 이렇게!
만나바구니에서 다음 메뉴를 일주일 정도 전에 공지해 주시면:
- 원하는 음식을 골라서 주문
- 토요일 새벽에 약속된 장소에서 픽업
- 주문과 결제는 카톡과 Paypal로 가능
- 최소 주문 금액은 $80 이상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마존 장바구니 같은 automated 기능은 없다는 거예요. 본인이 직접 계산해서 Paypal로 지불한 후 인증샷을 찍어서 카톡으로 주문하면 만나바구니에서 확인하면서 주문이 완료되는 시스템이에요.
메뉴는 어떤 게 있을까?
여러 가지 탕과 찌개류가 매주 번갈아가며 available하고요, 불고기, 탕수육, 찜 같은 메인 반찬과 밑반찬도 적절히 준비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해요.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건! 이분이 지난 가을에 한국을 방문하셨을 때 한국의 웬만한 맛집보다 만나바구니 음식이 더 맛있었던 적이 많을 정도였다고 하세요. 양과 질 모두 무척 만족스럽다는!
삶의 질이 달라진 저녁 시간
“남편과 아이들 모두 저녁을 기다릴 정도고요, 저도 음식 걱정을 안 해도 돼서 퇴근길이 얼마나 가벼운지 몰라요.”
이 한 문장에 얼마나 많은 감정이 담겨있는지 느껴지시나요? 워킹맘들에게 저녁 준비의 부담이 덜어진다는 건 정말 큰 blessing이잖아요.
재밌는 건, 남편분과 대학교 시절 데이트할 때 뉴저지 만나분식에서 떡볶이와 어묵을 먹은 추억이 있다고 하시네요. 같은 곳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어쨌든 그 인연이 다시 이어진 것 같아서 romantic하기도 하고요.
우리 동네 젊은 엄마들이 요새 삶의 질이 너무 많이 향상됐다고 난리라고 하세요!
혹시 비슷한 고민 있으신가요?
미국 동부에 거주하시고 한국 음식을 자주 접할 수 없는 지역에 사신다면 한번 만나바구니에 연락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후회는 없을 거라고 독자님께서 장담하시네요!
그리고 이건 단연코 만나바구니의 광고가 아니고 어떤 후원도 없었던 순전히 내돈내산 후기라는 점! 더욱 신뢰가 가죠?
여러분도 비슷한 고민이 있으신가요? 혹은 추천하고 싶은 한인 비즈니스가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우리 한인 커뮤니티가 서로 도우며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