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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34세의 한인 2세로, 1980년대 후반 이민 온 부모님 밑에서 자랐어요. 학원, SAT 준비, 성적으로 사랑을 표현하시던 부모님까지, 한인 가정의 교육 압박을 온몸으로 통과했고, 그 끝에서 커리어와 가정을 일궜습니다. 지금은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이제는 반대편에 서 있어요. 내가 받았던 그 압박을 아이에게 얼마나 전해야 할지, 얼마나 내려놓아야 할지 아직도 정답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hanurl.com에서 교육, 이중문화 육아, 2세 정체성에 대해, 전문가가 아닌 같은 고민을 하는 옆집 친구처럼 쓰고 싶습니다.